‘영로 쌤의 順解가 正解야’ 순해정해 | |
영어 이해의 가장 빠른 길! | |
176p | |
저자: 김영로 | |
신국판 | |
₩15,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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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영어이해의 가장 빠른 길!
영어를 배우는 것은 원어민처럼 영어의 어순을 따라
듣거나 읽으며 바로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 사실,
이것은 영어공부의 전부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듣기와
읽기가 되면 말하기와 쓰기는 쉽게 되기 때문이다.
1 영어를 원어민처럼 어순대로 이해하기
2 영어의 주요구조와 주요정보결합장치 익히기
•순서대로 접근(順解순해)하면 영어가 이렇게 쉬워진다!
Questions of education are frequently discussed / as
if they bore no relation to the social system / in
which and for which the education is carried on.
(가) 교육 문제들이, / 그 안에서 또 그것을 위해 행해지는 /
사회 조직과는 관계가 없는 것처럼 / 논의되는 적이 많다.
[어느 책의 재래식 역순번역]
(나) 교육 문제들이 흔히 논의된다, / 마치 그것들이 사회
체제와 관련이 없는 것처럼. / 그러나 (일정한) 사회체제
안에서 그리고 그 사회체제를 위해 교육은 실시된다. [이
책의 혁신적 정순번역]
“가”에서는 “그 안에서 또 그것을 위해 행해지는”이 무엇을
뜻하는지 분명치 않다. 본래의 영어의 어순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무의미가 만들어졌다. 또한 여기에서는 주어진
문장의 가장 중요한 부분(밑줄 친 곳)이 둘로 갈라져있다.
다음 가”와 “나” 두 번역 가운데 어느 것이 바른지
따져보라:
Billy's teammates carried him off the field / to
thunderous cheers from the crowd in the stands.
(가) 빌리의 팀 동료들은 / 관중석에서 터져 나오는 우레와
같은 환호성을 향해 / 그를 운동장으로 데려 갔다.
(나) 빌리의 팀 선수들이 그를 데리고 운동장 밖으로 나갔다 /
그러자 우레와 같은 함성이 관중석에 있는 군중들로부터 터져
나왔다.
“가”는 역순번역이 가져오는 ‘기막힌’ 오역이다. 게다가, 여기
에는 off의 뜻도 반영되어있지 않다. 이것은 역자의 사고가
치밀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어는 정밀한 언어이므로
우리는 영어를 대할 때 논리적으로 철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