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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정현진 산문 사진집 - 1장1단
한장의 사진 하나의 단상
240 Pages
정현진
양장제본 / 국판
-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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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진 산문사진집 <1장1단>에는 "마음의 평화가 있다"


    누구에게나 일장일단(1長1短)이 있다.

    심지어 모든 사물에 일장일단(1長1短)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길가의 돌멩이에게 “너에겐 1장1단이 있어!”라고 말한다면 그 돌

    이 웃지 않을까?


    돌도 나무도, 모든 사물은 완벽하다.

    하물며 사람인들 왜 안 그럴까?


    일장일단(1長1短)이 있는 곳에 “좋다 나쁘다...”가 뒤따르기 마련.

    “좋다 나쁘다...” 이런 것만 없다면 인간 세상은 평화롭지 않을까?

    정현진 산문사진집 <한장의 사진 하나의 단상_1장1단>에는 일장일단(1

    長1短)이 없다.

    ‘좋다 나쁘다’도 없다. 그래서 그의 사진을 보면 마음의 먼지가 가라앉는다.


    TV를 틀면 각양각색의 정치토론, 쏟아지는 인문 강의들, 튀지 않으면 죽

    음인 예능 프로그램...

    길거리에 나서면 가꾸고 또 가꾼 얼굴과 빠숑이 즐비한 비주얼 세상. 그리

    고 좋고 나쁜 일장일단(1長1短)을 죽을 만큼 따지는 세상이다 보니 그 속

    에 좋고 나쁨이 천당과 지옥처럼 오르내린다.

    하지만 정진현 사진은 일장일단(1長1短)과 좋고 나쁨에 대해 ‘Let it be’를

    말해 주고 있다.

    그래서 장단점을 꼬집는 1장1단이 아닌 ‘한장의 사진+하나의 단상’이란

    이름을 붙였다.

    전작 <아타락시아>를 잇는 연속 사진 작업이다.

    전작 사진에서는 ‘마음 평정 상태에서 나온 편안한 웃음, 재미가 엿보였

    다’면 이번에는 사진 속에는 ‘마음의 바람을 진정시키는, 이른바 ‘렛잇

    비...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두라’라는 주문이 걸려 있다.

    일장일단(1長1短)은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평화, 마음의 안녕 <1장1단>

    과 악수해 보시길 바란다.


    ● 출판사 서평

    정현진 사진을 보면 마치 거울처럼 맑디맑은 바다 속을 들여다보는 것 같다.

    내세우는 비주얼도 없고 거창한 메시지도 없지만 그저 편안하다.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명상하는 느낌마저 들게 된다.

    피사체도 우리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다.

    나뭇잎, 물, 산, 사람, 자동차, 도로...

    게다가 이것을 바라보는 시선의 힘마저 좍 뺐다.

    그랬더니 우리 동네 여울물이 다시 살아나고, 한적한 길, 벤치조차 새롭다.

    내 이웃 할배도 소녀도 아저씨 역시 현재진행형의 속사정이 와락 다가온다.

    이번 1장1단 사진집을 통해서, 경쟁 빼면 숨쉬기조차 힘든 모든 현대인들

    에게 평화와 휴식을 주고 싶다.

    그리고 마음의 평정, 아타락시아의 느껴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저자 소개

    정 현 진 : 남들이 관심 갖지 않는 평범한 피사체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

    봄으로써 ‘휴머니즘’을 추구하는 포토그래퍼

    *저서 : 아타락시아(2014)

    웹사이트 : http://yuyuphoto.com

    전자우편 : to@yuyuphoto.com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photobyyu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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