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에도 법칙이 있다 | |
노래 좀 한다는 사람의 필독서! | |
272p | |
김희권 | |
신국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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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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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발성, 성악가, 노래에 대해서 코믹하게 또는 심각하게 다룸으로써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발성에 관한 유익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째, 성악 전반에 대해 표현한 것이고, 두 번째는 호흡과 공명과 발음에 대하여, 세 번째는 문답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저자 김희권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수료 후 도미하여 맨해튼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오페라에 관심이 있어서 하트음대 오페라 과를 올A로 졸업을 하였으며 그 후 독일 가곡에 관심이 있어 독일의 뮌헨 국립음대와 오스트리아의 모짜르테움에서 수학했다. 오페라 10여 편에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독창회를 7회한 바 있으며 프랑스 가곡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합창단, 찬양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추천서_4 ┃ 서문_6
제1편 성악에 관하여
성악이란 무엇인가?_12 ┃ 성악가란 무엇인가?_14 ┃ 자질이 부족한 성악가들_16 ┃ 이탈리안 정통발성_19 ┃ 외국학생들을 위한 이탈리안 정통발성_21 ┃ 선생 Ⅰ_25 ┃ 선생 Ⅱ_29 ┃ 두 번째 선생_31 ┃ 자질이 부족한 선생_33 ┃참 좋은 선생_ 35 ┃ 학생 Ⅰ_37 ┃ 학생 Ⅱ_41 ┃ 학생 Ⅲ_45 ┃ 선생과 학생_48 ┃ 파트_50 ┃ 성악을 예술로 승화시키려면_52 ┃ 발성을 위한 책들_55모방과 동화_56 ┃ 예술적 감동과 타고난 감동_58 ┃ 코렐리와 칼라스의 발성_59 ┃ 속고 있지는 않은가?_63 ┃ 문제는 귀에 있다_65 ┃ 초보자에게 호흡부터 가르쳐보라_67 ┃ 온몸으로 노래하지 말고 배로 노래하라_69 ┃ 기가 막힌 사람들_71 ┃ 소리가 잘 전달되는 성악가_73 ┃ 강하고 큰소리_74 ┃ 문제점 해결_76 ┃ 성대결절_77 ┃ 절제의 힘_79 ┃ 고음연습_81 ┃ 감동_82 ┃합창의 소리_83 ┃ 집중_88 ┃ 생각연습_90 ┃ 변성기_91 ┃ 목을 열라고 애쓰지 말라_92 ┃ 후두를 내린다?_94 ┃ 저음_96 ┃ 중음_97 ┃ 고음_99 ┃ 음의 설정_102 ┃ 빠싸지오_104 ┃ 떨리는 소리_106 ┃ 트레몰로_108 ┃ 소리가 뜬다_110 ┃ 혀_112 ┃ 입술_117 ┃ 귀_119 ┃ 윗배_123 ┃ 아랫배_124┃ 호흡_125 ┃ 서포트_130 ┃ 작은 공을 들기 위한 힘과 피아노를 들기 위한 힘_131 ┃ 허스키한 소리_133 ┃ 말하듯이 노래하라_134 ┃ 건강_136 ┃ 연습 습관_138 ┃ 안 떨리는 약_141 ┃ 녹음_144 ┃ 감기와 성대관리_145┃ 알레르기_148 ┃ 학창시절부터 전문 성악가가 되기까지_152 ┃ 인위적인표현_156 ┃ 공부 방법_157 ┃ 문제점들_159 ┃ 연주곡목_161 ┃ 가곡가수와 뮤지컬 가수들_162 ┃ 자기음역보다 낮게 부르는 가수_164 ┃ 억울한 바리톤_166 ┃ 좋은 기회_168 ┃ 행운_170 ┃ 나의 유학 생활_172 ┃ 연주생활_177┃ 아마추어 성악가들_179
제2편 발성법
* 호흡에 관하여
복식호흡이란 무엇인가?_184 ┃ 호흡이 되면 다 되는 것인가?_186 ┃ 윗배와 아랫배의 움직임의 차이_187 ┃ 호흡의 실습_189 ┃ 잘못된 호흡_192 ┃호흡을 노래에 적용시켜보기_195 ┃ 고음의 정복은 사실 어렵지 않다_197
* 공명에 관하여
좋은 호흡이 좋은 공명을 만든다_201 ┃ 공명강을 정확하게 울려줘야 한다_203 ┃ 저음 연습(흉강과 비강을 동시에)_204 ┃ 중저음 연습(비강)_207┃ 중고음 연습(인두강)_209 ┃ 고음 연습(두강)_211
* 발음에 관하여
발음이 분명치 못한 학생들을 위해_214 ┃ 자음 발음_216 ┃ 모음 발음_217┃ 받침 발음_219
제3편 질문과 답
* 호흡에 관한 질문과 답변 _ 223
* 공명에 관한 질문과 답변 _ 235
* 발음에 관한 질문과 답변 _ 244
* 기타에 관한 질문과 답변 _ 249
참고문헌_272
<출판사 서평>
성악가 뮤지컬 가수 대중가수&지망생
목회자 성가대원 스피치 강사 정치인
모두 이 책을 읽고 더 나은 감동의 세계로 진입하라!
노래를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발성 바이블!
김희권 교수의 책은 한마디로 신선하다. 일부 “자질이 부족한 선생”들의 잘못된 관행에 대한 그의 날카롭고 용기 있는 지적 또한 시원하다. 게다가 자신의 이론을 쉽고 솔직하게 풀어내는 김교수의 담백한 언어는 이 책을 읽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성악을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며 아울러 교육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성악 선생들에게도 좋은 참고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 서울음대 성악과 윤현주 교수의 추천사 중에서 >
추천서를 쓴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기쁨이었고 좋은 책 하나 읽었다는 느낌을 얻었다. 좋은 책을 써준 바리톤 김희권 선생에게 감사하며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하여 더나은 성악예술의 세계에 빠져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글로리아 오페라단 단장 양수화 >
그 누가 호흡의 중요성을 모르는가?
누구든지 그 중요성은 알지만 그동안 우리는 호흡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리고 호흡을 어떻게 노래에 적용하는지를 배워본 적이 별로 없다. 배워봤다고 해야 고작 ‘배로 노래하라’, ‘호흡으로 노래하라’, ‘배에 힘을 줘라’, ‘숨을 깊이 쉬어라’ 등등의 말을 주로 들은 정도일 것이다.
이 책은 호흡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했으며 공명(울림)과 발음(딕션) 등 기초적인 것을 다룸으로 기초가 없는 성악가에게는 기초를 제공할 것이고, 실력이 있는 성악가는 더욱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식을 전달해 줄 것이다.
이 책은 또 발성에 대해서, 성악가에 대해서 그리고 노래에 대해서 코믹하게, 또는 심각하게 다룸으로써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발성에 관한 유익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번째 부분은 성악에 대해서 전반적인 상황을 글로써 표현한 것이고, 두 번째 부분은 호흡과 공명과 발음에 대하여 공부하고 실습하도록 했으며 세 번째는 궁금했던 질문을 던짐으로 그 답을 적고 있다.
이 책은, 저자는 왜 호흡을 제일 중요시하는가?
그런데 우리는 왜 호흡을 등한시하는가?
선생과 학생은 어떤 관계인가?
공명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가?
왜 발음이 좋지 않은 성악가가 그다지도 많은 것인가?
등등의 질문을 가지고 그것을 풀어 나가는 유익한 책인 동시에 깨우침과 도전을 주는 책이라 할 것이다.
좋은 발성과 좋은 노래의 기준은 바로 이 책에 들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학생들과 성악가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고, 심각성을 불러일으키며, 나아가서는 공부가 되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외국에서나 국내에서나 호흡을 제대로 가르치고 그 호흡을 이용하여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는 선생이 많지 않다.
이 책을 쓰는 이유도 호흡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의무감과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책임감이 앞섰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학생은 물론이려니와 현재 성악가로 활동 중인 모든 이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며, 성악 선생들과 심지어는 CCM과 뮤지컬의 학생들과 선생들, 그리고 목회자나 강의하는 모든 이에게, 그리고 호흡을 통해서 건강을 유지하려는 모든 이에게 유익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