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랑을 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영원한 사랑이 있을까?

아쉽게도 인생은 유한하다. 하지만 사랑은 하늘만큼 무한하다.

1집 <시와 사랑>에 이어 <시와 사랑> 2집인 <어느 무명가수의 사랑 노래>에서 무한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한 무명 가수가 있다.

사랑 때문에 항상 행복한 사내가 있고, 앉으나 서나 그 무엇을 하든 365일 변함없이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 그리고 시랑 때문에 안타깝고 가슴이 아픈 무명 가수가 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가슴이 뛰는 사랑이 있다. 이 모두가 동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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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끔찍이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탤런트 최수종 씨.

할 수만 있다면 그런 최수종 씨와 이 시집과 재판을 해보고 싶다.

사랑 예찬론자 박경철의 <어느 무명가수의 사랑 노래>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한다면 이 시집을 권한다.

결혼을 앞두거나, 결혼을 기념하고 싶다면 이 작은 시집을 권합니다.

뜨거운 가슴과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