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의 셋째 신종구가 그린 '가느골 이야기' | |
200p | |
신국판, 본문 올컬러 | |
₩13,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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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초라한 화전민이 사는 동네.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니 텔레비전도 없다. 숲 속, 가난한 화전민의 아들이니 외로울 법한테 다행으로 친구 같은 형제가 다섯이나 된다. 셋째인 나를 포함해 우리는 모두 6형제. 우리는 충주호 6형제로 불린다. 운이 좋았던 건지 지상파방송을 통해 우리 6형제가 모두 소개된다. 방송의 영향은 크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한 번에 우리를 휩쓸고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