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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하늘은 별로 가득차 있는데
양재오 韓中英 시선집
216p
저자 : 양재오 신부
신국판
-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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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하늘은 별로 가득차 있는데-한 · 중 · 영 양재오 시선집』은 한글과 중국어로 쓰인 자작시, 중국어와 영어에서 한글로 번역한 시, 그리고 영어에서 중국어로 번역한 시 등, 모두 121편이 실렸다. 그 가운데서 한글로 읽을 수 있는 시는 73편, 중국어로 읽을 수 있는 시는 11편, 영어로 읽을 수 있는 시는 37편이다.

    특히 이 시선집에 이슬람 최초의 수피 성녀로 알려진 라비아(Rabia,718~801)를 비롯하여, 잘랄알딘 루미(Jalal al-Din Muhammad Rumi,1207~1273), 하페스(Hafez,1315~1390), 카비르(Kabir,1440~1518), 라빈드라나드 타고르(Rabindranath Tagore,1861~1941),토마스 머튼(Thomas Merton,1915~1968) 등이 지은 시들도 몇 편씩 수록되었다.

    독자는 시(詩)라는 이름으로 여기에 실린 글모음을 통하여, 문자와 낱말이 각기 쓰이고 배치된 정황과 맥락에서 전해오는 그 특유의 느낌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실린 시들이 건조한 현실 한가운데서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 밭을 다소라도 촉촉이 적셔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하늘에만 별이 있을까?
    사람 가슴에 별이 있다.
    그대 안에도
    내 안에도……

    오랜 기간
    고결하게
    응축되어
    때론 보석처럼, 별처럼 반짝인다.
    그것은 고향이고 연민이고 사랑이기에
    시가 되어 반짝반짝, 노래로도 환히 빛난다.

    저 하늘에서 별을 만나듯 마음 끝에서 시를 만나보자.
    양재오 신부께서 엄선한
    『하늘은 별로 가득차 있는데-한 · 중 · 영 양재오 시선집』
    한국어로 빛나는 별, 중국어로 빛나는 별, 영어로 빛나는 별을 만나보자.

    마음 끝을 만난다면 부디 방황하지 말자.
    조용히 별을 지켜보고
    노래를 부르거나
    빛나는 시를 만나면
    그곳에서 길이 보이리니……

    저자: 양재오
    1987년 혜화동 낙산에 있는 서울 대신학교(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사제 수업을 마치고, 1989년 한국외방선교회Korean Missionary Society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 뒤 서강대학교 대학원(1990~1993년)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한국외방선교회 신학원장과 수련장을 역임하고, 1996년 타이완에 파견되어 신주新竹 교구 바오산寶山 · 신펑新? · 츙린芎林 · 신푸新? 등지를 거쳐, 지금은 샹산香山의 삼위일체성당天主聖三堂 주임신부로 봉직한다. 논문으로 〈불교 인식론의 변증법적 전개 과정에 관한 고찰〉, 〈지장 신앙의 이해〉, 〈불교 보살 신앙의 그리스도교적 이해〉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내 마음속에 숨은 우상들》,《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는가》,《하루를 영원처럼》, 《지금도, 바람이 분다》, 옮긴 책으로《창조적 충돌》,《영적 감수성을 키우는 켈틱 명상》, 《루미의 사랑의 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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