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쿨의 강의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법률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가정 하에 강의를 한다.
미국 로스쿨 1학년 때에는 기초 과목들도 신경 써야 하지만 법조인으로서 읽고 쓰는 법과 판례(Case)를 찾는 리서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런데 본인의 경우에는 뉴욕에 있는 법원의 이름조차 생소하여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난다.
한국에 와서 일을 하다 보면 미국 법의 기본 내용들을 소통하고 설명하면서 귀중한 시간을 많이 빼앗기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래서 일반인이 읽을만한 책 한 권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던 차에 마침 기회가 있어 한양 대학교에서 미국 법에 대한 강의를 하게 되었다. 그간의 경험을 참고로 해서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기초적인 수준에서 강의를 하였는데 많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이렇게 강의 내용을 토대로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반 학생들과 독자들을 위해 이론적인 주제는 되도록 배제하면서 가볍고 쉬운 내용부터 시작하였다. 연방 파산법(Federal Bankruptcy Law)과 반독점법(Antitrust Law)을 다루고 있다. 연방 파산법은 주로 청산(Liquidation)과 구조 조정(Reorganization)을 통한 회생에 중점을 두어 살펴보려고 한다. 반독점법은 근간을 이루는 Sherman Act부터 Federal Trade Commission Act까지 간단히 살펴 볼 것이다.
차창규 목사는 뛰어난 통찰력과 깊은 사랑과 진실함으로 영혼을 매만지는 탁월한 ‘마음의 healer’.
올바른 가치관이 무너져가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이루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소명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믿음의 능력으로 생명이 살아나고 삶이 회복되어 위대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믿음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지금도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치열한 목회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오직 코람데오의 정신 즉 하나님 앞에 서있다는 자세로 오늘도 묵묵히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그는 현재 서울 삼각산 양지바른 곳에 자리한 삼양 감리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극동 방송의 새벽설교, 소망의 기도 등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믿음의 나팔수로서 목회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삼양교회 홈페이지> http://www.sychurch.or.kr/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가』는 이광희 시인의 삶에 대한 명상으로부터 비롯된 서정적 시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갈수록 난폭하고 거칠어지는 삶의 모습을 들여다보면서 각 개인들의 삶에 담겨있는 상처와 고달픔에 대한 위로의 손길을 내밀어 준다.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삶의 상처와 슬픔, 그리움과 기다림, 존재와 기억에 대한 명상과 깨달음을 담아냈다. 여기에 ‘위안과 치유’의 이미지를 더하는 김미희 화백의 아름답고 맑은 그림이 더해져 울림을 더해준다.
말 좀 한다면 노래 좀 한다면 이 책은 필독서이다! 이 책은 호흡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했으며 공명(울ㄹ림)과 발음(딕션) 등 기초적인 것을 다룸으로 기초가 없는 성악가에게는 기초를 제공할 것이고, 실력이 없이 있는 성악가는 더욱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식을 전달해줄 것이다. - 성악가, 뮤지컬 가수, 대중가수&지망생, 목회자, 성가대원, 스피치 강사, 정치인, 모두 이 책을 읽고 더 나은 감동의 세계로 진입하라!
부자가 말하는 부동산풍수의 비밀은 <동기감응>에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부자가 되는 동기감응이란끼리끼리 모이는 기운, 같은 기운은 같이 좋아하고 도움을 주는 이치가 여기에 있다고 한다. 부자는 이것을 천재적으로 안다. 그리고 현대인은 부동산을 떠나서 살 수 없다. 부동산풍수에서 빈자와 부자가 나뉜다는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설(設)=이야기. 수백 년 전에 글발로 이름을 날렸던 우리 선조들이 남긴 이야기이다. 고전에는 설(設), 시(詩), 논(論), 장(壯), 책(策) 등 많은 장르의 글들이 있는데 이 중 설(設)은 선조들이 남긴 이야기에 속한다. 수백 년의 생활 이야기를 타임머신을 탄 듯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