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의 부제목은 <어찌하여, 기업 불상사가 반복되고 있는 것인가?>이다. 기업은 법만 지키면 되고 다른 규범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경우도 있다. 도덕적으로 행동하지 않아도 되는 기업은 없다. 즉, 기업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도덕적 주체라고 할 수가 있다. 기업이 도덕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은 매우 당연한 것이지만, 그것이 왜 그러한가라고 한다면 이 책을 통해서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다
이 도서의 부제목은 <어찌하여, 기업 불상사가 반복되고 있는 것인가?>이다. 기업은 법만 지키면 되고 다른 규범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경우도 있다. 도덕적으로 행동하지 않아도 되는 기업은 없다. 즉, 기업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도덕적 주체라고 할 수가 있다. 기업이 도덕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은 매우 당연한 것이지만, 그것이 왜 그러한가라고 한다면 이 책을 통해서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다
STAKEHOLDER MANAGEMENT. 선진국에서는 CEO 바이블이라 불릴 정도로 스테이크홀더 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20세기는 자본주의가 극단에 이르렀던 시대였다. 배금주의가 만연된 인간 사회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았다. 심지어 앞으로 스테이크홀더 사회가 되지 않으면 인류가 존류할 수 없게 될 거라는 문제의식도 일관되게 흘러왔다. 즉 하나의 기업이 있다면 그 각자의 해당 기업 중심으로 각종 이해 관련자의 공동체가 있게 된다. 종업원부터 하청업체에 이르기까지. 이 모두가 공동체 의식 갖고 하는 경영이 바로 스테이크홀더 경영이다.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6년여 살아오면서 그 지방의 이모저로 담은 여행 도서. 여행을 위한 짧은 여행 코스로는 담아내지 못할 컷을 다양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지역 주민으로 살면서 담아온 내용인만큼 그 사진의 다양성이 그 어느 프로방스 여행서보다 뛰어나다. 이 지방을 대표하는 꽃으로서 라벤더가 있고, 이 외 다양한 꽃들과 지중해 특유의 경치을 다양하게 아름답게 선보이고 있다.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가』는 이광희 시인의 삶에 대한 명상으로부터 비롯된 서정적 시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갈수록 난폭하고 거칠어지는 삶의 모습을 들여다보면서 각 개인들의 삶에 담겨있는 상처와 고달픔에 대한 위로의 손길을 내밀어 준다.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삶의 상처와 슬픔, 그리움과 기다림, 존재와 기억에 대한 명상과 깨달음을 담아냈다. 여기에 ‘위안과 치유’의 이미지를 더하는 김미희 화백의 아름답고 맑은 그림이 더해져 울림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