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박스 성장소설-소유한 거라고는 아무 것도 없는 19세의 고3 주인공. 어릴 적부터 부모님을 화재로 잃고, 이 충격으로 말더듬이와 틱 장애가 생긴다. 자신의 주변과 완전 단절된 듯한 기나긴 세월을 보내다가 대입학원에서 그녀를 만난다. 졸업 직전의 학예회 때 그녀를 초청하여 그의 비트박스를 들려줄 계획이다. 그러나 그 학예회에 그는 나타나지 않고 그 대신 가수가 그의 노래를 대신한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 정말 재미있는 소설.
누가 굿리치인가? 근대화 시기에 성공한 자본가들과 선순환을 도모하는 현대적 경영자 중에서 진정한 굿리치는 누구일까? 이 책을 통해 진화된 자본주의의 새로운 흐름을 알 수 있다. 자본주의 절벽에서 진화된 자본주의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거부들의 부와 윤리에 대한 생각을 읽는다" / "윤리적 기업들의 부와 윤리를 함께 성취하는 방법" / "사회책임투자의 등장" 등등......
차창규 목사는 뛰어난 통찰력과 깊은 사랑과 진실함으로 영혼을 매만지는 탁월한 ‘마음의 healer’.
올바른 가치관이 무너져가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이루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소명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믿음의 능력으로 생명이 살아나고 삶이 회복되어 위대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믿음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지금도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치열한 목회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오직 코람데오의 정신 즉 하나님 앞에 서있다는 자세로 오늘도 묵묵히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그는 현재 서울 삼각산 양지바른 곳에 자리한 삼양 감리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극동 방송의 새벽설교, 소망의 기도 등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믿음의 나팔수로서 목회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삼양교회 홈페이지> http://www.sychurch.or.kr/
설(設)=이야기. 수백 년 전에 글발로 이름을 날렸던 우리 선조들이 남긴 이야기이다. 고전에는 설(設), 시(詩), 논(論), 장(壯), 책(策) 등 많은 장르의 글들이 있는데 이 중 설(設)은 선조들이 남긴 이야기에 속한다. 수백 년의 생활 이야기를 타임머신을 탄 듯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시집을 내면서 가을 햇살처럼 사랑과 행복을 누리고 싶다. 이것이 과욕인가라고 되묻는 저자. 총3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그대의 손길 / 그대에게 가는 길... 도미노 감정 / 북한산... / 유리벽 사랑 / 사랑과 미움 / 사랑의 조건 등의 66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시에 대한 열정이 돋이며 대형서점에 시판 중이다.